만화책리뷰 - 일곱개의 대죄

하위(Hi) ^ㅡ^ 

안녕하세요. 오늘 찾아뵙게될 리뷰는 바로 만화책<일곱개의 대죄>입니다. 

주관적 나의 별점 ★★★★☆

---------------------------------------------------------- 

일곱개의 대죄의 장르는 판타지 액션 만화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멜리오다스)

줄거리는 대략....

일찍이 왕국에 반역을 꾀했다고 여겨지는 7명의 전설의 역적 <일곱 개의 대죄>. 
그들은 지금도 집요하게 왕국의 핵심인 성기사들에게 쫓기고 있다. 
한편 성기사들의 반란을 눈치채고 왕국을 구하기 위해 <일곱 개의 대죄>를 찾아나선 엘리자베스 공주. 공주의 진실 된 마음에 <일곱 개의 대죄> 단장인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는 함께 <일곱 개의 대죄>를 찾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 내용입니다.

현재 26권까지 나왔으며, 아직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흘러가는 상태입니다.

세부적으로 얘기하면 스포같아서 생략합니ㄷㅏ,,,,, (사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질거같은,,)

일곱개의 대죄는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약간 원피스적인 요소가 보이기도 하고 그림체에서는 헌터X헌터의 요소가 조금씩 보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시고 판타지와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상당히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설정에서 뭔가 하나 걸리는 게 바로 힘의 균형입니다.

주인공과 팀이 점점 강해지는 것이 아닌, 팀 중 누구는 원래부터 쎄고 누구는 약하고 힘의 인플레이션이 큽니다. 그리고 반전의 계속으로 약간의 뻔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점차 힘을 찾아가는 단계여서 전개가 약간 예상이 되어버립니다.

이런 부분에서 별하나를 뺀 것을 제외하곤 하지만 아직 떡밥이 여러개가 남아있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 되고 스토리 측면과 액션면에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니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봐서 소재와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정석적인 소년만화의 느낌의 뻔함은 있지만, 그 안에서의 소재와 반전을 꾀하는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

이것으로 <일곱개의 대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바위^^(BYE) 담에봐요.